더샘을 통해 자연과 만납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자연에서 시작됩니다.
다양한 생태 연구를 통해 피부에 더 착한 원료를 발견합니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상록초인 하라케케(학명: Phormium tenax)는
1,000년 전 마오리족이 뉴질랜드 땅에 정착한 때부터 그들의 삶과 함께 해 온
소중한 천연생활 자원입니다. 뿌리에서 바로 생기는 칼 모양의 강하고 단단한 잎은
최대 5m까지 자라는데 부드럽고 탄력이 많으며 잘 썩지 않아 집과 옷,
밧줄, 돛,
바구니, 자루 등을 만드는데 사용했고, 잎 사이사이의 탱글탱글한 수액은 수분과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함을 지켜주었습니다. 마오리어로 '늪과 저지대의 숨결'
이라는 뜻의 하라케케(harakeke)는 그렇게 깊고 촉촉한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나는 골든 베리(학명 : Physalis peruviana)는 꽈리 속의 다년생 식물로
해발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의 열매입니다.
고대 잉카 시대부터 왕실에서 건강식으로 즐겨 먹었던 슈퍼 푸드로 ‘잉카 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푸른 빛깔의 베리류와는 달리 노란 황금빛을 띠고 있는 골든 베리에는
풍부한 비타민 C, E, A와 폴리페놀, 미네랄, 베타카로틴 등 각종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주고, 얇디얇은 막을 걷어내고 황금빛 속살을 내비치는
골든 베리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조개만이 만들 수 있다는, 세상 모든 보석 중 유일하게 생명체
가 만들어내는 보석, 진주.
예로부터 고급 화장 재료로 귀하게 여겨졌는데 분말로 만들어 사용하면 화장을 잘
먹게 하고 환하고 고운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주 중에서도 타히티산 블랙펄은 남태평양의 에메랄드빛 바다처럼 맑고 깊은 광채로
유명하며 풍부한 미네랄과 아미 노산 등 각종 활성 물질을 함유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줍니다.
아이슬란드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물과 공기를 유지하는
지구의 대표적인 청정 지역입니다.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아이슬란드 미네랄
워터가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청량하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가꾸어 줍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은 오래전부터 에키네시아 식물의 잎을 찧어
피부 케어를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인디언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던 에키네시아는 그들의 지혜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 식물로 피부 진정을 도와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백합과 알로에 속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학명: Aloe)
기원전 4천 년, 아프리카 고대 이집트인들이 불멸의 식물이라 부르며 생활 전반에
사용했다는 알로에는 잎 속에 겔 형태로 다량의 수분을 저장하며 뜨겁고
메마른
기후에서도 살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네파티티가 비장의 화장품으로 애용했다고도
전해지는 알로에는 청량한 촉촉함과 생기를 전해줍니다.